연구동향
[종교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]
영국 성인 2천4명의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믿지 않는 이웃보다 더 낙관적이고 회복탄력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 종교적인 영국인 중 거의 4분의 3(73%)이 "심리적 안녕 상태에 있다"고 답한 반면, 무신론자는 절반(49%)에 불과했다. 행복 수준, 삶의 만족도 및 기타 정신건강 영역에 대해서도 비슷했다.
이어 "비신앙인들에 비해 종교적인 영국인들은 좋은 심리적 안녕, 삶에 대한 만족, 개인적인 미래에 대한 낙관을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. 또한 그들은 삶에 수반되는 어려움을 처리하는 데 자신감이 있다고 말할 가능성도 더 높다"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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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연구원: 엄주원 (관광학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