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구동향
[목표가 아닌 도구로서의 행복]
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보면,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. 바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.
인류가 진화하면서 생존에 유리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는 개체만이 결국 살아남았다는 것이 서 교수의 주장이다.
그는 “우리는 언제나 행복을 목적으로 살아왔음에도 행복이 왜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못했다. 그러나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행복해지고자 하는 이유는 생존하기 위해서라는 명쾌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”라며 “그런 맥락에서 인류가 고된 몸을 추스르며 사냥에 나서고 농사를 짓고 채집을 했던 이유는 바로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‘쾌감’이라는 행복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얻고 싶었기 때문”이라고 강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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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연구원: 엄주원 (관광학부)